대코캠 6기 후기 (객체지향프로그래밍)

2021.05.24 ~ 2021.07.06

코드잇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코딩 캠프(이하 대코캠)에 대한 후기이다. 전반적인 수업내용은 만족스럽다.​

대학생 전공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코스도 있고 초보들에게 기초를 알려주는 코스도 있다. 코딩만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다보니 내용을 꽤 깊이 다루고 유익하다. 나는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을 학교에서 수강하고 있었는데 대코캠에서도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코스가 있어서 이 코스를 수강했다. 학교에서 이해 안되는 부분을 찾아 들을 정도로 내용이 알차고 좋았다. 굳이 한 과목 아니어도 여러 코스를 들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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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만족스러웠던건 과제 시스템이다. 한 파트? 정도가 끝날 때마다 과제가 주어지는데 배운 것을 응용해볼 수 있었던 것이다. 이게 귀찮을 수도 있지만 코딩 실력을 늘리는 방법은 연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.. 강의를 열심히 듣는다면 어려운 과제도 아니고 힌트도 받을 수 있으니 나쁘지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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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대코캠은 매일 매일 출석을 해줘야 하며 일주일에 1번씩 대코캠 기간 내에 총 4번을 랜선스터디에 참여해야 한다. 최소 15분씩 자신이 공부하는 모습이 나오도록 캠을 켜서 보여줘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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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코캠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열어서 시험기간을 고려해주었다. 내가 캠프를 시작할 당시에는 기말고사 기간이 겹쳤으나 2주의 홀딩 기간이 있어 이 기간에는 출석과 랜선 스터디의 참여를 쉬어도 된다. 전체적인 기간은 한달하고 2주 정도 이지만 2주는 홀딩기간 포함이라 사실 상 한 달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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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대코캠이 끝나고 수료자 키트 전달 조건을 만족하여 수료증과 꿀팁 노트, 스티커를 받았다. 이것도 나름 실물로 받을 수 있어서 뿌듯했다. 수료증 전달 조건은 데일리 출석 체크 결석 4회 미만, 랜선스터디 최소 1주에 1번씩 참여, 한 코스 수료 달성이 있다. 확실하지는 않지만 비슷할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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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전공자라면 들어볼만한 캠프이다. 비전공자라도 기초부터 가르쳐주는 코스가 따로 있으니 코딩을 배우고자 한다면 신청해도 좋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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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대코캠 공식 카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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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를 옮기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.(원본 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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